마케튜드?
마케팅 칼럼
사업은 연애고, 마케팅은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
한 남성이 지나가는 여성에게 묻습니다.
“나랑 사귀자!”
여성 중 “그래!”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10,000명 중 1명 있을까 말까 아닐까요?
즉 처음 보는 이성에게 “나랑 사귀자”라고 했을 때 “연인”으로 까지 발전할 가능성은 1%도 안 됩니다.
하지만 처음 봤을 때 호감을 느끼고, 그 사람에게 가치를 느낀 후에 “나랑 사귀자!”라는 대답을 들으면 어떨까요?
99%는 “그래!”라는 대답할 겁니다.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파는 상품,서비스를 소비자에게 바로 “내 물건 사!”라고 하면 “그래!”하고 살 사람은 얼마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호감을 주며 다가가서 내 상품,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준다면 어떨까요?
바로 “내 물건 사!”라고 했을 때보다 구매 확률이 증가할 겁니다.
내 상품,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주는 과정이 바로 “마케팅”입니다.
마케팅에서 얼마나 가치를 주고 호감을 쌓냐에 따라 구매 전환율이 달라집니다.
결국 “나랑 사귀자!”라는 말과 “내 물건 구매해!”라는 말은 같은 의미입니다.
둘 다 “가치”를 느껴야지만 내가 원하는 대답이 돌아오게 됩니다.
가치를 느끼게 하는 행위가 바로 “마케팅”이라는 점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마케팅과 광고의 차이점?
우선 인간은 광고를 싫어한다는 걸 인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유튜브를 볼 때, SNS를 볼 때 광고를 본 적이 있나요?
광고인 걸 모르고 보다가 광고라는 걸 눈치채면 “뭐야 광고잖아?!”하면서 이탈할 겁니다.
마케팅과 광고는 의미가 다릅니다.
광고는 단순히 디자인 예쁘게 해서 많은 사람에게 노출하는 행위입니다.
반면 마케팅은 10명에게 노출을 하더라도 10명 모두가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광고는 “눈에 보이는 것.
마케팅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의미합니다.
마케튜드는 광고주님이 직접 운영하는 느낌으로 가치를 핵심으로 생각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글 안에 인간의 “심리,뇌과학적” 이용하여 문장 하나하나를 읽고 싶게, 가치를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그 분야의 전문가 = 광고주님”이 직접 자신에게 도움 되는 정보를 받았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가치를 전하는 마케팅 첫 번째 - 후킹
혹시 후킹의 중요성을 아시나요?
후킹이란 쉽게 말해 “관심을 끈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약 소비자가 내 블로그 포스팅 하나를 끝까지 다 읽으면 100% 구매하게 된다고 해봅시다. 그런데 아무도 끝까지 읽지 않는다면 구매 전환율은 0%일 겁니다.
그럼 끝까지 읽게 만들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화를 본다고 해볼게요.
초반에 흥미로워서 영화를 보다가 점점 재미가 없어지는 영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본 게 아까우면서 결말이 궁금하기도 해서 참고 끝까지 봅니다.
반면 초반에 재미가 없으면 뒤가 아무리 재밌더라도 바로 꺼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드라마나를 예로 들어볼게요.
초반에 엄청 재밌고, 흥미로워서 전국적으로 아주 열풍이 부는데 점점 갈수록 내용은 엉망이고 결국 용두사미로 끝나는 드라마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x이캐x’, ‘재벌x막x아x’ 같은 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특징은 전국을 강타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끝은 허무했습니다. 하지만 인기는 식지 않았죠.
반면 초반에 재미없고, 흥미를 끌지 못한 드라마는 끝이 아무리 좋아도 끝까지 인기를 얻지 못하죠.
즉 마케팅 글을 작성할 때 핵심으로 해야 하는 행위가 바로 “후킹”입니다. 일단 사람들을 읽게 만들면 읽은 게 아까워서라도, 그냥 뒤가 궁금해서라도 읽게 됩니다.
마케튜드는 후킹 요소를 인간 “심리, 뇌과학”을 바탕으로 핵심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